(사진제공=앳홈)
앳홈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와 함께 ‘앳홈 스폰서 데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은 오후 6시부터 두산 베어스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린다.
이번 행사를 위해 잠실야구장 내외부에는 앳홈 홍보물이 설치된다. 전광판을 통해 앳홈의 브랜드 광고 및 스폰서 데이 이벤트가 노출된다. 이벤트는 두산베어스 팬들을 대상으로 크게 '클리닝 타임 시 미닉스 관련 퀴즈 이벤트'와 '경기 직관 인증사진 및 해시태그 등록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두산베어스 캐릭터를 입힌 한정판 미닉스미니 건조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앳홈과 두산베어스는 지난 4월 '2023 시즌 공식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두산베어스 홈 경기 시 미닉스, 클리엔 등 앳홈의 브랜드 광고를 노출하는 공동 마케팅을 펼쳐 왔다. 특히 엔데믹으로 프로야구 열기가 달아오른 데다 올해 이승엽 감독의 취임으로 두산베어스 경기가 2017년 이후 6년 만에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해 앳홈 또한 브랜드마케팅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은 “이번 두산 베어스와의 협업을 통해 앳홈 브랜드가 고객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소통함으로써 각 브랜드의 인지도와 신뢰도가 더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앳홈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접점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