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신규·휴면 고객 계좌개설 등 이벤트 진행

28일 하이투자증권이 비대면 스마트지점 신규 및 휴면고객 대상으로 계좌개설 및 주식거래 이벤트를 이날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에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경우 국내 주식 1주가 임의로 지급된다. 지급 예정 주식은 삼성전자, LG유플러스, KG스틸, 현대공업, 한화생명 등이다. 국내 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현금 1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더불어 신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iM하이’로 국내 주식을 거래하면 계좌개설일로부터 5개월까지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선물 옵션거래는 3개월간 수수료 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단 한 번이라도 거래하면 우대 혜택 기간이 최대 6개월까지 연장된다.

신용융자의 경우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간 신용융자 이율을 4.9%로 우대 적용한다. 또한, 계좌개설일로부터 3개월간 실제 발생 신용융자 이자를 최대 15만 원 한도까지 지원한다.

iM하이를 통해 미국 주식을 거래하면 계좌개설일로부터 5개월까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기타거래세(SEC Fee)를 포함한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환전 수수료 95% 우대 적용과 더불어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고, 5개월 내 미국 주식을 1주라도 거래했다면 추가로 1년간 환전 수수료 90% 우대 혜택과 미국 주식 실시간 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타 증권사에 있는 국내 및 미국 상장주식을 100만 원 이상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으로 이전하거나 현금으로 입금하고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최대 500만 원 현금도 지급한다.

더불어 비대면 스마트지점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옵션 매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물옵션 일간 매매 금액을 충족하면 현금 보상이 제공되고, 일간 선물매매 금액 20억 원 및 옵션 매매 금액 1억 원 이상이면 각각 1만 원씩 적립해 현금을 최대 76만 원까지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