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교내 풍경 (숙명여대)
수시 전형별 모집 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총 516명(23.8%)을 뽑는다. 숙명인재(서류형) 91명(4.2%), 숙명인재(면접형) 284명(13.1%), 숙명디지털융합인재 70명(3.2%), 기회균형 71명(3.3%)이다. 교과전형은 지역균형선발 252명(11.6%), 논술전형은 논술우수자 217명(10%), 실기위주는 예능창의인재 125명(5.8%)이다.
주요 변경 사항은 △학생부종합전형 숙명디지털융합인재 신설 △숙명인재(면접형) 1단계 합격배수 축소 △지역균형선발 고교별 추천가능인원 제한 폐지 등이다.
올해부터는 첨단학과 개편 등에 따라 학생부종합(숙명디지털융합인재전형)이 신설된다. 이 전형은 인공지능공학부, 지능형전자시스템전공, 신소재물리전공, 컴퓨터과학전공, 데이터사이언스전공 총 7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숙명인재(서류형)전형)과 동일하게 서류 100%다.
학생부종합전형 숙명인재(면접형)는 모집인원이 증가하면서 1단계 합격배수를 지난해 4배수에서 올해 3배수로 축소했다.
교과전형인 지역균형선발의 경우 기존에는 고교별 3학년 재적 여학생 수 기준 10%까지로 추천인원을 제한했지만, 올해는 고교별 인원 제한 없이 추천 가능하다.
▲숙명여대 김양진 입학처장 (숙명여대)
(숙명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