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제형 아렉스 라인업 확대, 파스류 최초 점자 도입 등 소비자 선택권 확대 노력
신신제약의 신신파스 아렉스가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 선정되며, 2018년 최초 수상 이후 6년 연속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대국민 소비자 투표에서 37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참여하여 약 800만 건의 투표가 이뤄졌다.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의 장기 수상의 이유를 탁월한 제품력과 소비자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신신제약에 따르면, 신신파스 아렉스는 국내 최초로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하나의 파스 안에 담아낸 제품으로, 부착과 동시에 차갑게 부기를 빼주고 차츰 따뜻하게 전환되면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 케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돼 피부 친화적이고,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착성도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의 솔루션을 다양한 제형으로 담은 제품들도 출시했다.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 △바르는 ‘신신아렉스 로션’ △먹는 경구제 형태의 ‘아렉스알파 정’ 등이다.
올해 2월부터는 파스류 중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시를 도입해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신신파스 아렉스는 신신제약의 64년 역사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전 국민이 통증 없는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라며 “고객의 사랑에 힘입어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제품, 언제나 귀 기울이며 항상 진화하는 제품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