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의 '미래기술 챌린지 2023' 예선 진행 모습. (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경진대회 '미래기술 챌린지 2023' 본선 평가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기술 챌린지는 물류기술 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해 기획한 채용연계형 공모전이다. 2021년부터 개최돼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올해 미래기술챌린지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71팀 602명이 지원했으며, 총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TES물류기술연구소 연구진 및 CJ대한통운의 물류현장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최종 6팀의 수상자를 결정, 총 4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입상자 전원에게 CJ대한통운 채용 지원 시 서류 전형과 1차 면접 면제 특전도 부여된다.
시상식은 이달 15일 CJ대한통운 종로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훈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초격차 물류역량을 선도할 우수인재 확보와 체계적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