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캡처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비욘세의 르네상스 투어 LA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공개적인 자리에서 데이트를 하며 열애를 공공연하게 알린 자리였지만 티모시 샬라메의 흡연이 네티즌들에게 포착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는 영상에는 두 사람의 스킨십 외에도 티모시 샬라메가 공연장 내부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1월 장 폴 고티에 패션쇼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해 4월 초부터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이름을 알린 뒤 영화 ‘듄’ 시리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카일리 제너는 유명 인플루언서인 킴 카다시안의 동생이자 카다시안가 막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