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조기 은퇴 및 고령화 등으로 퇴직연금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10월 31일까지 DC·IRP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1:1 맞춤 포트폴리오 컨설팅 데이’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 데이는 신한투자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전 영업점에서 진행된다.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솔루션본부 내 포트폴리오전략부의 전문 컨설팅팀이 가입자의 포트폴리오를 진단하고 조언해주면서 1대 1 컨설팅으로 고객에게 국내외 다양한 상장지수펀드(ETF)를 소개하고, 맞춤형 솔루션도 제공한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포트폴리오 리뷰 프로세스를 도입해 ‘S-Ray’라는 이름으로 고액 자산가들의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진단해 종합적인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박근배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솔루션본부장은 “기존 VIP 고객에게만 제공하던 포트폴리오 리뷰 서비스를 퇴직연금까지 확대 적용해 고객의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컨설팅을 준비했다”며 “이러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업계에 입지를 다지고, 신한투자증권의 리뷰 서비스가 업계 표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