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월드타워점에서 엔비디아 파운더스 에디션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 파운더스 에디션을 월드타워점에서 오프라인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파운더스 에디션은 엔비디아가 직접 설계 및 생산한 그래픽카드로 월드타워점에서는 △RTX 4090(263만 원) △RTX 4080(192만 원) △RTX 4070(91만9000원) △RTX 4060Ti(63만9000원) △RTX 3090Ti(159만9000원) 5종을 판매한다.
RTX 40 시리즈는 실사에 가까운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광선 추적) 성능, 초고해상도 영역에서 끊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3세대 딥러닝 슈퍼 샘플링(DLSS3)’ 기술을 지원한다.
롯데하이마트는 글로벌 한정판 신제품을 추첨해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에는 총 2대만 판매할 예정인 에이수스의 글로벌 한정판 그래픽 카드 ‘RTX 4090 매트릭스’를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10월 초 현장 추첨을 통해 판매하고 제품을 구매하면 게임용 모니터를 추가로 증정한다.
김보경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통합부문장은 “IT 특화 상품 콘셉트를 강화해 오직 롯데하이마트에서만 구매 가능한 상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IT 이슈 아이템들을 발굴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