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키즈 블라썸’ 오픈, 내달 3일까지 사은 이벤트 풍성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아동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키즈(Kids) 고객 공략에 적극 나선다.
신세계사이먼은 22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웨스트 하이 스트리트에 827㎡(약 250평) 규모의 아동 전문관 ‘키즈 블라썸’(Kids Blossom)을 오픈했다.
‘뉴발란스 키즈’ · ‘스노우 피크 키즈’ · ‘플레이 키즈 프로’ 등 유아동 스포츠 · 아웃도어 키즈 라인 10여 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실내 공간을 걷기 편한 스포츠 트랙을 모티브로 해 유아동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신세계사이먼은 아동 전문관 오픈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럭셔리 키즈 브랜드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란 기대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음 달 3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오픈 기념 및 추석 연휴를 겨냥한 ‘키즈 블라썸 위크’(Kids Blossom Week)도 진행한다. 20여 개 키즈 장르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펼친다.
네파 키즈는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킥보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휠라 키즈는 전 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뉴발란스 키즈는 전 품목(균일가 제외)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겐조 키즈에선 23년 S/S(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가 대비 40% 할인하며 여주점 단독으로 신세계아울렛 앱(APP) 가입 고객 대상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아동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24일까지 아동 동반 고객에게 간식과 풍선을 증정한다. 네파 키즈도 행운의 룰렛, 풍선, SNS 인증샷 이벤트 등을 자체 진행한다.
아울러 행사기간 유아동 장르 브랜드에서 신한카드로 15/3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5000원/1만 원을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