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출처=하이지음 스튜디오)
배우 이종석이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와 결별한다.
22일 하이지음 스튜디오 측은 “지난해 체결된 전략적 협약이 현재 진행 중인 이종석 배우의 ‘2023 팬미팅 투어’를 끝으로 10월 말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종석은 2018년 5월 ‘에이맨프로젝트’를 설립했고 지난해 4월 하이지음스튜디오의 전신인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이지음 스튜디오는 “이종석 배우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배우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종석은 ‘2022 MBC연기대상’에서 MBC ‘빅마우스’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팬 미팅 투어 중이다.
이종석과 협약이 종료되는 하이지음 스튜디오에는 송중기를 비롯해 김지원, 금새록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