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기간 평균 이용자 30% 증가…“원하는 의료서비스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사진제공=닥터나우)
닥터나우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실시간 의료진 상담과 가까운 병원 찾기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닥터나우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실시간 의료진 상담, 병원 찾기 및 예약, 질병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명절 기간마다 전주 동기간 대비 평균 30% 앱 이용자가 늘어났던 만큼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데 겪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휴 의료기관 모니터링 및 시스템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추석부터 주말과 임시공휴일, 개천절까지 연휴 기간이 길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 휴무도 길어지는 만큼 의료공백을 메우는 데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는 “몸 상태가 평소와 다르다고 느꼈을 경우 닥터나우 앱에서 증상을 검색하고, 즉시 의료진에게 실시간 상담받을 수 있으며 추가 검진이 필요하다면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근처에서 운영 중인 병원을 검색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필요할 때 원하는 의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나우는 이용자 중심 의료 서비스를 운영하는 의료 포털 플랫폼으로, 증상 검색부터 병원 예약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의료 서비스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혁신을 인정받아 CES 2023 디지털 헬스 혁신상, 2022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난 선한 영향력 앱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