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중기근로자 패키지' 완성…상품 출시 이벤트 실시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임직원 특화 거치식 신상품인 'IBK중기근로자우대중금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IBK중기근로자우대중금채는 1인당 1계좌만 가입 가능한 1년제 거치식 상품이다. 가입 한도는 100만 원 이상 2억 원 이내이며 'i-ONE 뱅크'나 영업점 창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시장금리에 연동돼 가입시점에 확정되고, 우대금리 최대 연 0.4%포인트(p)를 포함한 최고금리는 연 4.30%(25일 세전 기준)다.
우대금리 조건은 △가입시점 중소기업 근로자로 확인되는 경우 연 0.2%p △계약기간 중 기업은행으로 6개월 이상, 50만 원 이상의 급여이체 실적 보유 시 연 0.1%p △가입일 이전 6개월 이내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을 만기해지하거나 가입일 또는 만기일에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을 보유한 경우 연 0.1%p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로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 'IBK중기근로자급여파킹통장'과 함께 중소기업 근로자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IBK중기근로자 패키지'를 완성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신상품 가입 및 'IBK중기근로자 패키지'(IBK중기근로자급여파킹통장,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 IBK중기근로자우대중금채) 보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IBK중기근로자우대중금채'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500명)고 BBQ 치킨 기프티콘(200명)을 제공하고, 'IBK중기근로자패키지' 보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300만 원(3명)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중기근로자우대중금채를 포함한 금융상품 패키지 가입을 통해 중소기업 임직원이 다양한 금융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