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폐암신약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 대비 3.43% 오른 7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28일 EGFR변이 비소세포폐암 1치 치료목적 환자를 대상으로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와 레이저티닙 피보탈 임상인 마리포사 3상의 1차 평가지표 성공을 발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상업화에 성공할 국내 첫 신약 개발 사례로 유한양행의 기업가치가 리레이팅(Re-rating) 국면 진입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5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키움증권은 "ESMO 초록(10/16일) 및 본학회에서 세부 내용 발표(10/23일)가 예정되어 있다"며 "발표 이후 규제 당국에 허가 승인 신청해 2024년 미국 승인이 예상된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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