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10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현대 회화 미술 박윤경 작가의 작품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곳곳이 예술 작품으로 물든다.
신세계 강남점은 내년 2월까지 박윤경 작가가 ‘공간이 장소가 될 때(When Space Becomes a Place)’ 를 주제로 만든 설치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작품은 신관 2층 명품 매장, 3층 럭셔리 주얼리·시계 매장, 6층 남성 럭셔리 매장, 11층 식당가 등 총 4곳에 설치됐다.
신세계는 이번 전시 관람하는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아트 콘텐츠를 경험, 쇼핑 공간을 보다 특별하게 느낄 것이란 기대다.
▲신세계 강남점에 설치된 박윤경 작가 작품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