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 ‘무한자원 크리에이터’ 광고 영상 스틸컷
SK지오센트릭은 2011년 회사 창립 이후 처음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기업 광고 영상을 제작,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의 슬로건은 ‘무한자원 크리에이터’다. 폐플라스틱 등 한 번 사용된 자원을 재활용해 끊임없이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만들겠다는 SK지오센트릭의 기업 철학을 담았다.
영상은 13일부터 TV에서 방영되며, 극장과 SK지오센트릭 유튜브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11월부터는 옥외 캠페인으로도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중에게 SK지오센트릭이 재활용 소재 등 고객과 시장이 원하는 제품과 해결책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SK지오센트릭은 순환경제 분야에서 많은 이해관계자들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창사 이래 첫 기업 광고 캠페인을 계기로 회사 비전을 고객 및 대중과 함께 더 활발하게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