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만 족 팔린 블레이드 시리즈 신제품 BX3
▲프로스펙스 블레이드 BX3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프로스펙스)
프로스펙스가 고기능성 워킹화 ‘블레이드 BX3’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블레이드 BX3는 2021년 처음 출시해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17만 족을 달성한 ‘블레이드 BX’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이전 버전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보행 안정성과 유연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보행 시 굽히고 펴는 움직임이 많은 전족 부분에 부드러운 원단을 적용하고 무봉제 패치 설계로 발가락을 보호해준다. 중족 부분과 뒤꿈치 부분에는 내구성이 뛰어난 PU캐스팅 공법을 적용해 외부 충격에 강하며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충격 흡수와 아치 지지를 업그레이드한 ‘임팩트존 2’ 인솔(깔창)을 적용하고 뒤꿈치 부위에는 초경량 고탄성 소재 페박스를 사용했다. 측면에는 원활한 무게 중심 이동을 돕는 지 프레임을 적용해 발 흔들림을 낮춰 피로도를 최소화하도록 만들었다.
색상은 남녀 공용 블랙과 남성용 그레이, 여성용 베이지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