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더욱 새로워진 락앤락, 더욱 강해진 락앤락과 함께 미래를 향해 전진하자’라는 의미를 담아 ‘락앤로드(LocknLoad) 2023’을 개최했다. (사진제공=락앤락 )
락앤락은 세계 각국 거래선을 초청해 진행한 글로벌 컨퍼런스 ‘락앤로드(LocknLoad) 2023’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락앤락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더욱 새로워진 락앤락, 더욱 강해진 락앤락과 함께 미래를 향해 전진하자’라는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럽,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등 15개국 해외 파트너들이 참석했다. 락앤락은 2010년부터 독일, 베트남, 중국 등지의 글로벌 거래선을 초청, 해외 사업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이날 행사에선 이영상 락앤락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내년도 락앤락의 글로벌 비전과 상품 전략 방향, 마케팅 성공 사례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주요 제품도 전시됐다. 식품보관용기를 비롯해 △베버리지웨어(텀블러·물병) △쿡웨어(주방용품) △소형가전 등의 주요 인기 제품이 전시됐다.
회사 관계자는 "락앤락의 저력과 비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세계 각국의 주요 거래선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CIS(독립국가연합), 중남미, 중동 등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