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KCGS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평가·등급 공표’에서 9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독려를 위해 ▲환경 ▲사회책임 ▲기업지배구조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올해 신한금융은 ESG 통합등급을 포함해 전 부문에서 A+ 평가를 받았다.
ESG 평가는 총 1049개의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한금융을 포함한 4개사가 ESG 통합등급과 전 부문에서 A+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