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F엔터테인먼트
30일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방예담이 11월 10일 선공개곡, 11월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방예담은 “솔로 아티스트 ‘방예담’이라는 단어가 아직 어색하고 무대를 혼자 채워야 한다는 부담이 크다. 하지만 저만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에 설레며 그만큼 책임감도 생긴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방예담은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매력적인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한국의 저스틴 비버’,‘리틀 마이클 잭슨’ 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그는 그룹 트레저로 데뷔했다.
방예담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관련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