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경험의 혁신과 ESG 선도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KB국민카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기업·법인 및 단체 부문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종합금융플랫폼 ‘KB 페이(Pay)’를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동시에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선도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기업∙법인 및 단체 부문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KB국민카드는 농·산·어촌 청소년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진행,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선물세트 전달, 다문화·새터민 가정 아동 대상 한국어 교육지원, 독거 어르신 물품 지원, ‘탄소 중립의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쳐왔다. 최근에는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 및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완화하고 유동성을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금융감독원 실태평가에서 양호등급을 획득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에 힘쓰고 있으며, 금융 취약계층 권익 보호를 위한 금융 접근성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시각장애인의 편의를 위한 점자 카드 발급, 인쇄물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보이스아이’를 도입하는 등 시각장애인, 저시력자, 고령자 등의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향후 점자 상품설명서를 제공해 시각장애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종합금융플랫폼 ‘KB 페이’ 내 이용 편의성을 개선해 디지털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의 접근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하는 정부 포상제도로서, 1962년 민간포상으로 제정, 1987년 정부포상으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