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임직원들이 1일 경상북도 구미에서 개최된 플로킹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는 구미 공장이 위치한 경상북도 구미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의지를 다지는 플로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1400여 명의 도레이첨단소재 구미 사업장 임직원들이 동참했다.
이번 플로킹 행사는 구미시와 협력하여 구미 시내의 주요 지역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및 거리 정비 활동으로 진행됐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환경보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고 회사의 ESG 가치 실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서울 연구개발(R&D)센터 및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도 16일 강서구청과 함께 지역 내 플로킹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