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는 지난달 31일 삼척시장 집무실에서 산불 대비 재난물품으로 삼척시에 방진 마스크 2만 장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삼표시멘트)
삼표시멘트는 지난달 31일 산불 대비 재난물품으로 삼척시에 방진 마스크 2만 장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애정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삼표시멘트에 감사하다”며 “전달된 마스크가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산불 진화 대원들의 안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표시멘트 측은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가 산불 발생 시 안전한 진화 작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3월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삼척시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