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6일 키움증권은 지난주 중국 증시가 미국 연준의 긴축 사이클 종료 기대감과 미·중 정상회담 가능성 등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10월 30일~11월 3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0.4% 오른 3030.8, 선전 종합지수는 0.9% 상승한 1875.0을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중국 증시는 미국 연준의 긴축 사이클 종료 기대감과 미중 정상회담 가능성 등 영향으로 상승했다”며 “이번 주 중국증시는 10월 수출입·물가·금융지표, 미중 정상회담 개최 합의 등에 시장 이목이 쏠릴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재정부는 4분기 1조 위안 추가 발행을 예고한 신규 발행 국채 활용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지방정부 채권 발행 규모는 8조6000억 위안이며, 연말까지 차환용 특수 리파이낸싱 채권 발행 총액은 2조 위안을 웃돌 전망이다.
홍콩 거래소는 빠르면 17일 홍콩 주식거래 인지세를 0.13%에서 0.1%로 인하할 예정이다.
CSRC는 ‘증권사 리스크 관리 지표 산정 규정’ 수정안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 향상, M&A, 그룹 경영 등을 통해 글로벌 수준 대형 IB 및 투자 기관을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구이위안은 올해 10월까지 약 46만 채 부동산을 판매했고, 판매면적은 약 5506만㎡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샤오미는 신모델 샤오미 14 Pro 티타늄 스페셜 에디션 생산 지연에 대해 이사장이 공식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