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전경 (문화재청)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내부 모습 (문화재청)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내부 모습 (문화재청)
▲오대산사고본 성종실록 (문화재청)
▲영조묘호도감의궤 (문화재청)
▲보인소의궤 조선왕보 도설 부분 (문화재청)
1606년 선조 시절 건립된 오대산사고가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이하 실록박물관)으로 재탄생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조선왕조실록ㆍ의궤 등 관련 유물 1207점을 만나볼 수 있다.
개관식 하루 전인 10일에는 실록과 의궤를 오대산으로 옮기는 이운행렬 재연행사와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개관식이 열리는 11일에는 고유제 등 행사가 열린다. 개관일인 12일에는 실록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