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가 강세다.
15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3.13%(1450원) 오른 4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네이버도 2.47%(4900원) 오른 2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도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 물가가 안정세에 접어들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을 종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져 증시가 상승한다.
간밤 10월 미국 CPI는 3.2%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3.3%)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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