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ㆍ신혼부부 저격한 618리터 용량 '피트인' 냉장고 선봬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에 오픈한 '모드비'의 최초 오프라인 매장. (사진제공=케리어)
캐리어는 출시한 가전 브랜드 '모드비(Modevi)'가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에 최초 오프라인 매장을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1~2인 가구를 위한 가전 브랜드 '모드비'는 프랑스어로 ‘세련된 현대 삶의 방식’이라는 뜻이다. 캐리어는 이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나만의 컬러 및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인다.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리빙관 2층에서 618리터(ℓ) 용량의 '피트인(Fit-in)' 냉장고와 와인에디션 냉장고 등 다양한 모드비의 제품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은색의 '피트인' 냉장고는 1인 가구와 신혼부부에게 충분한 용량으로, 냉장고가 튀어나오지 않아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다. 제품 하단에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복합냉장고인 와인에디션 냉장고는 나무 선반에 총 16병의 와인 보관도 가능하다. 캐리어는 앞으로 1인 가구에 맞는 공간절약형 전자레인지와 인덕션 등 주방가전 제품군을 다양하게 확대할 예정이다.
캐리어 관계자는 "MZ세대의 감성을 맞춘 모드비가 최초 오프라인 매장인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을 오픈했다. 매장에서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모드비의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며 "모드비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오프라인 매장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