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신학기 Sh수협은행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 정철균 개인그룹 부행장, 최민성 기업그룹 부행장, 이준석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사진제공=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신학기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과 정철균 개인그룹 부행장을 연임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최민성 심사부장, 이준석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연임된 신 수석부행장은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기업고객팀장, 인계동지점장, 고객지원부장, 리스크관리부장, 심사부장, 전략기획부장, 남부광역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12월부터 수석부행장에 선임돼 3년간 경영전략그룹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정 부행장은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감사실장, 서부광역본부장, 동부광역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12월 부행장에 선임돼 디지털개인그룹과 기업그룹 마케팅을 담당했다.
최 신임 부행장은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금융기획팀장, 송파역지점장, 길동금융센터장, 심사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기업그룹 부행장을 맡게 됐다.
이 신임 부행장도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해양투자금융센터팀장, 테헤란로금융센터장,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에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을 맡아 역할을 하게 됐다.
연임된 신 수석부행장과 정 부행장의 임기는 각각 내년 12월 10일, 내년 12월 1일까지 1년이다. 신규 선임된 최 부행장과 이 부행장의 임기는 2025년 12월 1일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