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가 강세다. 인도네시아 광산에서 니켈을 확인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후 12시 53분 기준 STX는 전일 대비 16.40%(2430원) 오른 1만7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TX는 올해 8월 지분 20%를 확보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니켈광산 생산구역에서 시추탐사를 진행한 결과 니켈 함량 1.6% 사프로라이트 층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니켈 200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STX는 내년 상반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정치대학] 美 대선, 막판까지 초박빙…당선자별 韓 영향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9811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