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연금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IRP와 퇴직연금 DC형 계좌 납입 고객에게 입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최대 3만 원까지 제공하는 '연금으로 연말정산 벼락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연금 계좌로 연말정산 세제혜택을 받으려는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대신증권에 보유한 IRP와 퇴직연금 DC형 계좌에 300만 원 이상 입금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입금액이 30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이면 1만 원권을 제공한다. 1000만 원 이상 입금하면 3만 원권을 제공한다.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은 100만 원 이상 입금하면 백화점 상품권 1만 원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보유한 IRP 또는 DC형 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세제혜택이 있는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경품도 받고 세제 혜택까지 받아 보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