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30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1993년 이마트 1호점 창동점 개점 이후, 창립 30주년을 맞은 이마트가 2주간 ‘30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1일부터 14일까지 신선, 가공, 일상 용품 등 주요 생필품들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금·토·일요일 동안 반값 러시아산 대게부터 토·일 딸기 56% 할인, 금요일 단하루 치킨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 또 3일간 핫도그, 군만두, 물만두, 수입버터 등 인기 가공 상품들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