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는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CAMPO)’의 누적 판매량이 22만 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캄포는 신세계까사가 신세계그룹 편입 이후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의 상품 경쟁력 강화 중 하나로 선보인 소파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2019년 가죽 소파 선호도가 높던 국내 시장에서 10분에 1개씩 팔리며 패브릭 소파 열풍을 주도했다"며 "판매된 캄포 소파를 일렬로 나열하면 232km로 서울에서 대구까지 갈 수 있는 거리"라고 말했다. 캄포 소파는 4년 째 베스트셀러를 지키고 있다.
회사 측은 캄포 소파의 인기 이유로 기능성 패브릭과 편안한 착석감, 모듈 기능 세 가지를 꼽았다. 발수 · 방오 기능을 가진 패브릭을 적용해 가벼운 오염은 쉽게 제거할 수 있고,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신세계까사는 누적 판매 22만 개 돌파를 기념해 '어메이징 캄포' 프로모션을 내년 1월 14일까지 진행한다. 굳닷컴이나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캄포를 구매한 고객이 직원을 통해 구매 인증한 후 까사미아 제품을 구매하면 금액별로 신세계 상품권 2만·4만·6만 원권을 선물한다.
신세계까사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과 기타 온라인몰,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캄포를 구매한 고객이 굳닷컴에서 캄포 구매 인증 시 쇼핑 지원금 1만 포인트를 즉시 발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굳닷컴에서 캄포 클래식 또는 슬림 소파 신규 구매 고객에게 기본 모듈 커버 1세트와 굳포인트 5만 점 페이백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7일까지 매장에서 웨딩&입주 클럽 가입 후 캄포 플러스 제품을 3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권을 증정한다.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캄포와 함께 한 일상의 순간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까사미아 상품권 50만 원, 굳포인트 3만 점,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캄포의 로열티를 베드룸, 리빙룸, 다이닝룸 등 생활 곳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 ·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