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이 14~15일 양일간 송파구 관내 1인가구 200세대에게 해피박스를 전달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롯데물산은 서울 송파구청과 함께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송파구 관내 1인 가구 200세대에게 '함께해요! 토닥토닥 해피박스'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송파구 1인 가구는 약 7만9000세대로 서울 자치구 중 3번째로 많다. 롯데월드타워를 운영하는 롯데물산은 송파구청과 우선지원가구 200세대를 선정해 관내 1인 가구에게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해피박스는 총 12종 간편식과 생필품으로 구성해 연말 카드와 함께 전달됐다.
한편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가 문을 연 2017년부터 올해까지 송파구 관내 1인 가구 총 700세대에게 연말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매년 설날과 추석엔 쌀 나눔 활동을 통해 2만1000포 이상의 쌀을 기부했다. 이밖에도 관내 장애인 대상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 송파구 명소 석촌호수를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깨끗한 쉼터로 선물하기 위한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