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메트로9호선, 2024년 새해 첫차 고객 맞이 행사 개최

입력 2024-01-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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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메트로9호선이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안전운행 기원행사’를 열었다. (자료제공=서울시메트로9호선)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9호선 당산역에서 첫차 출발 전 ‘9호선 안전운행 기원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이해 안전한 9호선을 위해 ‘고객과 약속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현근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들이 직접 참석해 9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배 대표이사는 역사 안전관리실, 기술분야 현장 사무실 등을 방문해 새해 첫날에도 안전한 9호선 운영을 위해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2023년 안전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했다.

9호선은 지난해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하는 철도안전관리 수준 평가에서 우수운영자로 지정됐으며, 대중교통 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안전성 분야 1위, 국가 핵심기간 재난관리평가 A등급(우수) 기관으로 선정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배현근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이사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9호선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안전을 향해 노력할 것이며, 9호선의 경영목표인 ‘철도 업계 안전 No.1’를 향해 끊임없이 경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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