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수원FC
2020년 인도네시아 스마랑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아르한은 2022년 도쿄 베르디 입단하며 성장한 선수다. 인도네시아 국가대표에서도 A매치 36경기 출장, 3골을 기록했다.
수원FC는 “아르한은 크로스, 드리블, 패스를 고루 갖추고 있다. 롱스로인 능력도 좋아 측면에서 새로운 공격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아르한은 연령별 대표팀 재임 시절부터 눈여겨본 선수다. 아르한이 가진 잠재력을 펼치기 위해 팀에서도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