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경제가 개최한 세미나 현장 모습. (자료제공=도시와경제)
종합부동산서비스기업 도시와경제는 이달 1월 20일 오후 2시 ‘1·10 부동산대책, 최대 수혜지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1부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의 ‘부동산시장 동향과 2024년 투자시장’ △2부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대표 변호사의 ‘1·10 부동산 대책의 핵심내용과 수혜지역’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일원에 위치한 1층 도시와경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을 통해 참가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도시와경제는 시행·개발·분양·임대 등 부동산 전 분야에 걸쳐 경험과 노하우를 두루 갖춘 전문가 그룹으로 기업과 관공서 및 개인투자자 등에 고차원의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급매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거래량이 축소됐다.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시 부동산시장에서 매수 움직임이 나올 수 있다. 투자를 고려한다면 매수 시기를 선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대표변호사는 “1·10 대책이 주택공급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세부 추진 과제 79개 중 46개가 법 또는 시행령 개정 사안이다. 이점을 확인하고 선별적으로 투자에 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