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덮밥소스 6종.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백설 덮밥소스’가 출시 약 2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백설 덮밥소스는 지난해 백설이 ‘심플쿠킹(Simple Cooking)’ 브랜드로 리뉴얼한 이후 첫선을 보인 간편식 제품이다. ‘세계의 밥상’을 콘셉트로 한국은 물론 태국, 인도, 중국의 가정에서 즐겨 먹는 메뉴로 구성됐다.
백설 덮밥소스는 메뉴별 핵심 원재료를 통해 이국적인 세계 음식의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공을 들였다. 특히 간편식으로는 ‘카파오무쌉’은 다진 돼지고기와 향긋한 바질로 매콤짭짤한 태국식 덮밥소스의 맛을 냈고, ‘크림치킨 마크니 커리’는 토마토와 코코넛 크림 파우더로 새콤달콤한 인도식 커리를 구현했다. 이 밖에도 중국의 ‘마파두부’, 태국의 ‘코코넛 게살 푸팟퐁 커리’ 등 다양한 나라의 메뉴를 1분 만에 완성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백설 덮밥소스는 요리 솔루션 브랜드로 재단장한 백설의 상징적인 신제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 반응이 폭발적”이라며 “다양한 국가의 이색 메뉴와 면 소스 등, 고객들의 심플쿠킹을 도와주는 초간편 소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