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SKT)은 인공지능(AI) 문자 커머스 ‘티딜’에서 설맞이 기획전 ‘설 선물 대전’을 2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생활·주방용품을 비롯해 명절 음식, 차량 용품 등 명절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설 준비관’을, 가족과 친인척 등에게 줄 선물세트를 모아 ‘설 선물관’을 마련했다.
인기 상품 한정 수량을 이달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6일 동안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설 특집 특가관’은 별도로 준비했다.
이번 ‘설 선물 대전’에는 삼성전자ㆍLG전자ㆍ다이슨 등 생활가전 브랜드는 물론 정관장ㆍ종근당건강ㆍ한미양행(건강식품), CJ스팸ㆍ동원참치ㆍ청정원(식품) 등 각 분야 대표 브랜드 업체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업체 300여 곳도 참여해 한우, LA 갈비 등 특가상품 2000여 개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2020년 고객 전용 전자상거래(커머스) 플랫폼으로 티딜을 선보였으며, 지난해 입점 업체가 2500곳을 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상욱 SKT 광고사업담당은 “명절 선물 부담을 줄이기 위해 티딜만의 실속있고 품질이 뛰어난 상품들을 엄선해 기획전을 마렸했다”며 “앞으로도 티딜은 고객에게 검증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