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술과 올림픽 즐길 수 있도록 체험관 마련
▲'삼성 갤럭시 올림픽 체험관’ 전경.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진행 중인 강릉 올림픽 파크에 '삼성 갤럭시 올림픽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 삼성전자는 참가 선수들과 방문객들이 최신 모바일 기술과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관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 S24 시리즈' 등 삼성전자 모바일 신제품의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동계 스포츠 테마로 구성된 게임을 즐기고 셀피를 찍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올림픽 꿈나무 선수들과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응원의 메시지와 영감을 전하는 ‘삼성 갤럭시와의 대화(Chat with Samsung Galaxy)’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로 연사를 초청해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