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등락을 거듭하다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39포인트(0.34%) 내린 2464.35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2449억 원, 기관이 391억 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2999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73%), 전기가스업(1.85%), 의료정밀(1.49%) 등이 상승했고, 화학(-2.70%), 철강금속(-2.29%), 종이목재(-1.48%)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4.32%), 삼성바이오로직스(2.99%), 신한지주(0.95%) 등이 올랐고, 포스코퓨처엠(-5.57%), LG화학(-4.33%), POSCO홀딩스(-3.86%) 등이 내렸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8포인트(0.35%) 하락한 839.69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021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82억 원, 345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4.42%), 컴퓨터서비스(4.01%), 방송서비스(3.81%) 등이 상승했고, 일반전기전자(-7.23%), 금융(-4.94%), 운송(-3.31%)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신성델타테크(18.24%), 리노공업(11.43%), 셀트리온제약(8.07%) 등이 강세였고, 에코프로비엠(-10.95%), LS머트리얼즈(-9.03%), 엘앤에프(-7.62%) 등이 약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