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은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서 성금 30억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와 류열 사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웃사랑 성금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ㆍ자원봉사자 후원사업,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지원 사업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2004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1년 동안 모은 성금은 총 250억 원에 달한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는 “에쓰오일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