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에 출시하는 SOL 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여행 관련 △여행 준비(환전) △여행 중(카드 사용) △여행 후(보유 및 재환전)에 이르는 과정에서 필요한 필수 금융 서비스를 모두 담았다.
주요 기본 서비스 혜택은 △전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환전) △해외결제 및 ATM 인출수수료 면제(카드사용) △환전 후 계좌 보유잔액 특별금리 제공(보유 및 재환전) 등이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만의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 하반기 각 1회) 혜택과 더불어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Grab 및 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5%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연회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사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카드 이름을 맞게 선택한 선착순 20만 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00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2월 21일까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3월 31일까지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리모와 오리지널캐빈(5명) △모두투어 100만 원 상품권(50명) △에어팟 맥스(50명) △마이신한포인트 5만 포인트(400명) 등 경품도 제공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사전 이벤트와는 별도로 SOL 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급한 선착순 10만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000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금 없는 해외여행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출시하는 프리미엄 체크카드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몰입’ 조직으로서 고객 필요에 꼭 맞고 남다른 가치를 선사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