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수 감소에 따른 검체 검사 서비스 매출 줄어
▲GC셀 로고 (사진제공=GC셀)
GC셀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875억4400만 원, 영업이익은 40억7700만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0.6%, 90.8% 감소한 수치다.
GC셀 관계자는 “코로나19 환자 수 감소세에 따른 검체 검사 서비스 부문 매출이 감소했고. 임상시험 가속화에 따른 영업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GC셀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7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었다. 다만, 4분기에서 다시 흑자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4분기 매출은 525억1600만 원, 영업이익은 37억25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