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남 에쓰오일 부문장(오른쪽)과 임명연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 시소와그네 관장(왼쪽)이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열린 ‘구도일 카페 및 문화나눔공연 모금액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에쓰오일(S-OIL))
에쓰오일(S-OIL)은 영유아통합지원센터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구도일 카페 및 문화나눔공연 모금액 전달식’을 갖고 영유아통합지원센터 시소와그네에 모금액 약 400만 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 지역에서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역 이웃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구도일 카페’를 운영 중이며, 매월 마지막 주에는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문화공연을 제공한다.
구도일 카페를 이용하고 문화나눔공연을 관람하는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보탰으며, 에쓰오일은 2013년부터 모금액을 기부해 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여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