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솔루션과 서비스 영역 전반적으로 성장(사진=안랩)
안랩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392억 원, 영업이익 264억 원, 당기순이익 347 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안랩은 이날 잠정실적을 공시하며 전년 대비 매출액이 5% 증가, 영업이익은 2%감소, 당기순이익은 14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매출액 6.2%, 영업이익 10.6%, 당기순이익은 149% 각각 증가했다.
안랩은 “2023년에 각 솔루션과 서비스 영역이 전반적으로 성장한 가운데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를 비롯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인 '안랩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트러스가드’ 등이 작년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