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세종시 모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 장관은 현대로템의 방산분야를 현장 확인하고, 민간 국방핵심부품을 기술집약적인 방산 무기체계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간담회에서는 선진국 수준의 국방연구개발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방사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국방가교기술개발’ 사업을 소개하고 국방무기체계에 적용될 수 있도록 방산업체의 협력 방안등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국가안보와 국민경제는 같이 움직이는 두 개의 바퀴이므로, 향후 우수한 국가연구개발 성과의 방위산업 연계로 두축의 동반성장을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