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1일 패션위크, 최대 할인·최고 적립…연간 1000억 취급고 목표
▲'온스타일 패션위크' 포스터. (사진제공=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18일부터 31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 패션 행사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1300개 브랜드사가 참여한다.
상∙하반기 각 1회 열리는 온스타일 패션위크는 가장 큰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패션 행사로, 매번 최대 성과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패션 행사로 자리매김 중이다. CJ온스타일은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연간 취급고 1000억 규모의 행사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다.
CJ온스타일은 이번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통해 봄 패션 수요를 지속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채널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이하 모바일 라방)다.
온스타일 모바일과 유튜브 라방을 통해 브레노, 르무통, 칼린, 콰니 등 신진 브랜드와 신명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TV라이브 채널은 에디바우어, 게스, 비비안, CK 등 인기 브랜드를 편성했다.
CJ온스타일 앱 기획전을 통해서는 일별 두 개의 핵심 브랜드를 선정해 베스트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 브랜드로 나이키, 아디다스, 라코스테, 스케쳐스 등이 있다.
1일 1패션전문가를 연계한 숏폼 등의 영상도 별도 제작해 패션 콘텐츠 리소스도 확장한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를 비롯해 모델 이현이, 배우 김성은, CJ온스타일 대표 패션 쇼호스트 임세영, 동지현 등 출연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