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식음료∙편의점 등 1020세대 선호 업종과 다양한 협업
▲학생들이 CU 편의점에서 삼성월렛으로 결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0·20세대 고객 맞춤형 '삼성월렛' 프로모션을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월렛의 여러 기능 중 10·20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과 관련 있는 금융서비스·편의점·식음료 등 업종과 협업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날부터 6월 30일까지 삼성월렛에서 '삼성페이 충전카드'를 신규 발급한 만 14세 이상 만 19세 이하의 고객에게 5000원을 즉시 충전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만 7세부터 만 16세까지 발급 가능한 '토스 유스카드' 를 삼성월렛에 등록하고 결제한 고객에게는 4월 한 달간 최초 1회에 한해 '토스 머니' 2000원을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10·20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와 협업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CU 편의점과 제휴해 삼각김밥 할인·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삼성월렛의 '선물하기' 메뉴를 통해 선착순 1만 명에게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월렛의 10·20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장점을 더욱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바일 라이프에 익숙한 10·20세대 위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