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왼쪽)이 유승규 안무서운회사 대표(가운데)와 김옥란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 센터장(오른쪽)에게 정기총회 쌀화환 640kg을 전달했다. (사진제공=한국주택협회)
한국주택협회는 지난 3월 19일 개최한 제32회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등으로부터 받은 쌀화환 640kg을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를 통해 고립은둔청년 등에게 2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는 자립준비청년 및 고립은둔청년들에게 공동체로 사는 삶을 가르쳐 건강하게 안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협회의 쌀 화환 기부는 현재 고립과 은둔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재식 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은 "우리나라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스스로 삶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