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tvN ‘눈물의 여왕)
2일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는 4월 1주차(3/25~3/31)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지난주에 이어 4월의 첫 콘텐츠 랭킹 1위 역시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차지했다.
‘눈물의 여왕’은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부부의 위기와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8회에서는 16%가 넘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눈물의 여왕’에 이어 넷플릭스의 SF 시리즈 ‘삼체’가 순위 상승으로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영화 ‘파묘’가 차지했다.
또 3월 23일부터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하이드’가 4위로 주간 통합 콘텐츠 랭킹에 진입했으며, 5위는 교실에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이 올랐다.
한편, 키노라이츠는 주간 통합 콘텐츠 랭킹 외에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OTT 트렌드 랭킹 차트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디즈니+, 왓챠, 쿠팡플레이의 콘텐츠 랭킹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