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3일 키움증권은 전날 중국 증시가 시크리컬 섹터에서 강세를 보였으나 인공지능(AI) 밸류체인이 조정되면서 하락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전날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0.1% 내린 3075.0, 선전 종합지수는 0.5% 하락한 1779.7에 장을 마쳤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중국 내 휘발유 및 경유 가격 인상 소식과 WTI 선물 가격 신고가 경신에 시크리컬 섹터가 강세를 보였으나 AI 밸류체인 조정에 소폭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시진핑 주석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통해 향후 상호 협력이 아닌 일방적 대중 무역 규제를 지속하면 중국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귀주마오타이는 지난해 매출액 1477억 위안, 순이익 747억 위안을 거뒀으며 10주당 380.8위안 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성장할 것이라고 가이던스를 제시했다.